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문단 편집) === 기타 등장 세력 === * [[미군]](1876년) 본래 주인공이 속해 있던 세력. [[리틀 빅혼 전투]] 배경으로 포위되어 탈탈 털리고 있었다. *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적들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서서 [[쌍권총]]을 들고 싸우지만 전사한다. * [[아메리카 원주민]] 초반의 리틀 빅혼 전투에 등장하는 적 세력. 나중에 오퍼지션 병사를 유인하기 위해 참여한 전장에서도 주된 적으로 등장한다. 활과 화살 뿐만 아니라 총을 들고 싸우는 적도 있으며 주로 말을 타고 싸운다. 화살에 맞으면 한동안 몸에 박힌 화살이 시야에 들어오는 게 참 기분이 묘하다. * [[미국|북군]]/[[아메리카 연합국|남군]] [[남북전쟁]] 배경으로 전투를 벌일 때 등장하는 세력. 고증에 맞춰 북군은 남군을 반란군(Rebels 또는 Rebs)이라고 부르며, 남군은 북군을 [[양키]]라고 부른다. 주로 북군 쪽에 서서 전투를 벌이지만, 막판에는 미래 무기가 북군 장군 손에 들어가면서 그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군 편에 서서 싸우기도 한다. 1차대전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전열보병]]식 전투처럼 장교(권총과 칼을 든 모델링)가 "Ready, aim, fire"와 같은 명령을 내리면 사병들이 일제사격하는 방식의 전투를 벌인다는 점. 이 점을 이용해 적이 일제사격을 가할 때쯤 미리 엄폐물에 숨어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사병들끼리만 있다면 그런 거 없고 난전의 양상을 띤다. 장교 명령 무시하고 엇박으로 발사하거나 [[헨리 소총]]로 무쌍을 찍어도 된다만, 이 일제사격이 은근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기 때문에 플레이하다 보면 일부러 장교의 명령을 기다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병과 장교 말고도 기병이 따로 있는데, 빠른 속도로 전선을 휘젓고 다니면서 공격을 해대기 때문에 진영 파괴에 일조한다. 아군이라면 든든한 존재이지만 적군일 때는 악몽 그 자체. 게다가 이상하리만치 총에 잘 안 맞는다. * 조셉 웰시(Joseph Welsh) 남북전쟁에서의 북군 사병으로 내내 구하기 위해 따라다녀야 하는 인물. 본래 역사에서는 판매 점원으로서 전장에 나가면 안 되었으나, 갑작스럽게 최전방으로 배치되었다. 포탈에 태워 보낸 후 다 끝난 줄 알았으나 조나단이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어서 둘 다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남북전쟁으로 돌아가게 한다. * [[러시아 제국군]]/[[독일 제국군]] [[제1차 세계 대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일 때 등장하는 세력. 주로 러시아군 쪽에 서서 전투를 벌이지만, 페트로비치가 포탈을 타고 떠나는 장면을 보고 기겁한 독일 제국군이 본래 역사와는 다르게 자신들이 주둔하고 있어야 할 지역까지 이탈해 버리자, 역사를 원위치로 복귀시키기 위해 독일 제국군 쪽에서 싸우기도 한다. 군기잡힌 독일 제국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복장이 다채로운 러시아군과는 다르게 독일 제국군은 하나같이 [[피켈하우베]]만을 쓰고 있다. * 페트로비치 대위(Captain Petrovich) [[제1차 세계 대전]]에서의 러시아군 장교. 본래대로라면 그와 그의 군대는 전쟁 끝까지 살아남아야 했으나,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독일 제국군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파견된다. 타넨베르크 이후에도 그를 계속 따라다니며 목숨줄을 붙여 놓는다. 페트로비치가 포탈을 통해 전장을 잠시 이탈하게 되자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배신자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었고, 그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아들인 마트베이가[* 본래 역사대로라면 전장에 있지 않고 과학에 전념했어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군에 입대했다가 포로로 잡히고 말았기에 아들까지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파견된다. * [[독일 국방군]](1941년) 1941년 [[나치 독일]] 치하 [[폴란드]]에서 활개치고 있는 독일군. 마트베이 페트로비치를 구하기 위해 여러 번 맞서게 되는 적군이다. 이 시기쯤 되면 적들도 연사 가능한 총을 들고 나오게 된다. * [[고대 로마]] [[폼페이]]가 멸망할 당시의 로마로, 오퍼지션에게 납치된 코엘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파견되어 오퍼지션과 전투를 벌인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미래 무기를 원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경. 양측에 적대적인 [[로마군]]도 나오기는 하지만 미래무기에 금방 쓸려나가 버린다. 단, 근접공격 판정이라 뒤에서 맞았다간 '''즉사'''에다가 '''방패로 미래의 산탄총을 막는다!''' ~~인류 기술 퇴화~~ 하지만 승리의 FMG 앞에선 방패고 뭐고 소용 없어서 추풍낙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